베트남 속의 작은 유럽 달랏(Dalat)은 해발 1475m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이 베트남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달랏 시내에는 기괴한 건축물 '크레이지 하우스 (Crazy House)'가 있다.
각 방에는 침실도 갖추어져있어 게스트하우스로 숙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는 이 건축물에 대한 자료실인데 1981년부터 1988년까지 베트남 부통령을 지낸
트롱친의 딸 '항가'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직접 설계하여 건축하였음.
꼭대기에 올라가 바라 본 달랏 시내의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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