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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 (Pak Ou Cave)'

빡우동굴은 '불상동굴'이라는 뜻으로 이곳 동굴에는 4000여개의 불상들이 안치되어있다.

루앙프라방에서 메콩강을 따라 2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는

불상동굴이다.

 

이와 같은 유람선을 타고 '빡우동굴'로 간다.

 

유람선을 타고 메콩강의 경치를 만끽하는 관광객들...

 

'빡우동굴'로 가는 중간에 잠시 들리는 실크 마을

 

빡우 동굴

 

 

수천개의 크고 작은 불상들이 이곳 동굴에 안치되어있다.

 

라오스는 주변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침략을 자주 당하다보니 침략자들로 부터 불상을 약탈당하지않기위해 외지인들의 손이 닿지않은 이곳 비밀스러운 동굴에

하나 둘씩 불상을 갖다 놓고 소원을 빌었던 것이 지금 수천개의 불상이 모였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