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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소도시로써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그다지 없어 여행객들이
그냥 지나쳐가기도한다.
'비엔티엔'을 현지인들은 '위앙짠'이라고 부르는데
'위앙짠'은 라오스어로 '달의 도시'라는 뜻으로
라오스 국민들은 자신의 선조가 달에서 왔다고 믿고있다고한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독립문 '빠뚜사이(Patuxai)'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하여 1957년에 만듬.
라오스는 1893년부터 1953년까지 60년간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비엔티엔의 모든 건축물은 이 빠뚜사이 높이 이상 건축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빠뚜사이 꼭대기에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빠뚜사이 천정에는 힌두교 신들이 그려져있다.
비엔티엔의 대표적인 재래시상 '딸랏싸오 시장'
채소파는 아주머니
잘 익은 망고, 과일 등를 파는 가계
'딸랏싸오 시장'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다.
곡류, 어류 채소, 과일 등 비엔티엔 현지인들 모두가 여기서 장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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