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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꽃할배') 3탄 짐꾼으로 컴백할 것으로 보입니다.
꽃할배들도 역시 바뀌지않는다고하네요.
이서진은 내년 1월 말 '꽃할배' 3탄을 위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행지는 확정되지않았다고합니다.
'꽃보다 누나'가 시청률 10%를 넘은 흥행을 보이고 있어
'꽃할배' 3탄도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꽃할배1편과 2편 이어 3편에도 짐꾼, 꽃할배 똑같은 출연진으로
한다는 것이 왠지 식상함을 주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짐꾼은 그대로 두더라도 할배들은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서 해 보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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