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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전설이라고 불리워지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55년 노래 인생을 털어놓았다.
'열아흡 순정'으로 데뷔해 올해로 가수생활 55년을 맞이하는 이미자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명실상부한 국민가수로 사랑을 받아왔다. 군사정권시절 국민의 애창곡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줄줄이 금지곡으로 묶이면서 어려움을 겪기도했지만 늘 국민가수로서 품위를 잃지않고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해왔다.
1967년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
방송에서 이미자가 기억에 남는 최고의 공연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 '대중가수로서는 처음 무대에 올랐던 세종문화회관 공연',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을 위한 독일공연' 세가지를 꼽았다.
현재까지 2070여곡을 부르며 한국 기네스북에도 이름이 올라있는 이미자는 올 4월에
가수인생 55주년 기념 공연을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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