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인 '밀양 영남루'
잡동구리
2014. 3.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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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는 밀양강변 절벽 위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전국 16경에 선정이
되었고 조선 후기 대표적인 목조건물의 걸작으로 손꼽히고있다.
영남루는 보물 제147호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특히 영남루의 야경은 밀양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다.
가는 길은 밀양역 앞에서 시내버스 2번을 타고 영남루입구에서 내리면된다.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에 얽힌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아랑삿또' 촬영지
영남루에서 내려다 본 밀양강
영남루 맞은편에 있는 천진궁의 대문 '만덕문'
단군과 삼국의 시조왕 등 위폐를 모신 '천진궁'
'천진궁'의 내부, 가운데 단군의 영정이 걸려있음.
한 쌍의 돌사자가 지키고있는 밀양 박씨의 시조 밀성대군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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