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무이네 사막

베트남 무이네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어지는 도시민들을 위한 한적한 휴양지이다.

호치민에서 차로 4시간 걸리며 약 10Km에 이르는 긴 해변을 따라

소규모 리조트 호텔들과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있다.

해변을 따라 가다보면 '피싱빌리지'라는 어촌 마을이 나온다.

 

 

피싱빌리지 어촌 풍경

 

둥근 바구니처럼 생긴 전통배 '퉁'과 그물로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베트남 어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잡아 온 고기를 즉석에서 흥정하고 사고 팔고하는 모습

 

'피싱빌리지'에서 차로 2~30분 정도 가다보면 무이네 사막을 만나게된다.

 

사막입구에 들어서면 오아시스같은 호수가 있다.

 

 

사막에 갈 때는 필히 얼굴에는 선크림 바르고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가야함.

무식하게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갔다가 깝데기 다 벗겨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