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2박3일 - 2일차 : 아리아케, 시라다케 종주 산행
(시라다케산 정상 토간보)
하기 위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일찍 하고 아침 8시경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조선통신사비 -> 시미즈산(淸水山) 206m -> 아리아케산(有名山) 558m -> 임도 ->
(08:00) (08:32) (09:36)
(11:26) (13:07) (14:10) (14:32)
(15:49)
이 안으로 들어가면 조선통신사비가 나옴.
조선통신사비 가기 전 맞이하는 고려문.
조선통신사비. (08:00)
조선통신사비에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오면 시미즈산(淸水山),아리아케산(有名山)
산노마루, 니노마루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시미즈 산성터.
시미즈 산성터에서 바라본 이즈하라항 전경
시미즈산(淸水山) 해발 206m (08:32)
정상까지 1650m
아리아케산(有名山)으로 가는 이정표.
드디어 아리아케산(有名山) 해발 558m 정상 도착 (09:36).
아리아케산(有名山)
44번 도로까지 가야합니다.
곳곳에 이런 안내판이 있어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음.
이곳은 나무 숲이 조밀하게 우거져있고 습도가 높아 콩란이 많이 자생하고있네요.
임도를 따라 가미자카 방향으로 가다보면 처음 만나는 전파중계소.
첫 전파중계소를 지나 왼쪽으로 돌면 저 멀리 시라다케 정상의 두 봉우리
전파중계소.
가미자카가 아니고 이즈하라로 안내하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헷갈리지말고
44번 도로 입구에 거의 오다보면 산불조심 현수막이 있음.
임도와 44번 도로 만나는 지점에 있는 아리아케 주변 안내도.
임도를 내려와 44번 도로 왼쪽으로 250m 정도 가면 시라다케 등산로 입구가 나옴.
시라다케 등산로 입구 (11:26)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도.
우리나라 산악회 시그널이 곳곳에 많이 매달려있음.
우리나라 산인지 일본 산인지....?
시라다케로 가는 이정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음.
울창한 삼나무 숲.
돌신사문.(13:07)
기도신사.
시라다케 정상 세이칸보 해발 519m.(14:10)
뒤쪽에 보이는 암봉이 시라다케 또 다른 정상 봉우리 토간보.
정상 세이칸보에서 내려다 본 아소만의 경치.
이미지를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시라타케(白嶽)
예부터 쓰시마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영산이다. 해발 519m의 정상에 서면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서쪽으로는 대한해협, 동쪽으로는 쓰시마해협, 눈 아래로는 아소만이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한국의 섬들도 뚜렷이 보인다.
스모 방향 안내판.
스모 쪽에서 들어오는 시라다케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시라다케 등산로 안내도.
정수장
스모 버스 정류장에 있는 시라다케 음성 안내판.
스모 버스 정류장(15:49)
숙소로 돌아와 샤워부터 하고 생선회에 소주 한 잔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생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