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저

해운대 장산에서 구곡산으로...

지난 주말 장산을 늘 오르면서 가보지못한 구곡산을 가보기로했다.

집근처 동백역을 들머리로 옥녀봉, 중봉, 억새밭을 거쳐 구곡산을 오르고

장산마을로 해서 대청공원으로 내려오기로했다.

 

 

동백역 -> 옥녀봉 -> 중봉 -> 억새밭 -> 구곡산 ->장산마을 -> 원각사 -> 대청공원

 

 

옥녀봉 정상석

 

옥녀봉에서 조망한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사진이 좀...

 

 

등산로 주변에 피어있는 제비붓꽃.

제비붓꽃의 꽃말은 '행운이 온다'인데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올지....?

 

억새밭

 

장산마을 방향으로...

 

장산마을로 내려가는 임도 주변에 활짝 피어있는 벚꽃들..

시내는 벚꽃들이 다 졌는데 여기는 산 중턱이라 이제 벚꽃이 절정.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좌측으로 구곡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구곡산 정상

 

구곡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비가 오는 흐린 날씨로 인해 몽환적인 분위기.....?

 

저 멀리 장산 정상.

 

장산마을 입구

 

원각사.

 

원각사를 지나 폭포사를 거쳐 대청공원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