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과 금련산은 부산 남구, 수영구, 연제구에 걸쳐져있는 도심지의 산으로
산세가 높지도않고 완만하여 어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산이기도하다.
문전역을 들머리로 하여 황령산, 금련산을 거쳐 부산여상으로 하산하였다.
문전역 -> 부성고등학교 -> 돌산공원 -> 문현벽화마을 -> 사자봉 -> 황령산 ->
임도 (황령산 벚꽃길) -> 금련산 -> 부산여상
문전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문현2동 주민센터를 지나서 부성고등학교 정문 옆으로 올라간다.
부성고등학교 정문옆으로 올라가면 돌산공원과 문현 벽화마을이 나온다.
문현벽화마을
돌산공원
돌산공원과 문현벽화마을을 지나서 차도 건너편 황령산 등산로 입구 계단으로 올라간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
바람고개 방향으로...
봉수대 방향으로...
봉수대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봉수대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에는 100, 200,300 .....100단위로 계단의 수가 표기되어있음.
봉수대까지 총 900개의 나무계단을 밟고 올라가야됨.
봉수대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
사자봉 정상석
역광이라 정상석이 시커멓게...
사자봉에서 바라 몬 금련산 정상에 있는 KT송신탑
황령산 봉수대
부산포를 지키는 해안 초소 역활을 했던 황령산 봉수대는 해운대 장산에 있는
간비오산 봉수대와 함께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봉수대이다.
방송국 송신탑
방송국 송신탑을 지나 금련산역 방향으로 황령산 벚꽃길을 따라 내려간다.
황령산 벚꽃길
황령산 벚꽃길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 좌측으로 금련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금련산 정상석
우암사, 부산여상 방향으로 하산
우암사.
부산여상으로 하산하여 등반 마무리.